곰탕에 primer( 프림)을 넣는 집이다 (정알 미련하게 장사한다) 웹 페이지에 나온 이름이 매우 인상적이고 어딘가 '맛집'같은 느낌에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갔는데 너무 기가 막히고 억울한 느낌에 회원가입까지 하고 review를 남긴다.보험맛집